HOME > 수은정보 > 수은의 역사
수은은 오랜 기간 불노(不老)의 명약 , 신이 내린 영약(靈藥) 등으로 불리며 매우 귀하게 사용되어 왔다. 특히, 진사(HgS)의 붉은색은 벽화 등에 염료로 사용되었으며, 사금을 채취하는데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수은이 1956년 일본 미나마타 현에서 발생한 대규모 메틸수은 중독 현상을 계기로 수은이 가지고 있는 독성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알려지면서 수은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현재는 국제적으로 그 사용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 BC 45,000년
- 중국 연금술사들이 사용
수은을 손으로 잡고 있으면 악령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믿음
- 기생충 질환, 피부질환, 성병 등의
치료에 사용 - 고대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
- 14세기
- 문신에 사용
(이집트)
- 금세공인에 의해 처음으로 직업병 기술
- 1947년
- 1956년
- 일본 미나마타만 인근 공장에서 배출된 메틸수은으로 인한 미나마타병 발생
- 메틸수은이 처리된 곡물로 만든 빵 섭취 후, 수은중독 발생
(이라크) - 1972년
- 제25차 UNEP
집행 이사회
수은 협약
제정 논의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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